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사업이 2016년까지 95% 이상 완료될 전망이다. 미군 및 군무원들과 관련 기업체 직원들까지 약 8만명 이상이 이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평택은 주한미군 이전사업과 함께 대규모의 부동산 개발이 한창이다. 약 406만 평 규모의 고덕 국제신도시 및 100조 원 이상 투자를 하는 삼성전자(2015년 입주 예정), 5조원 투자를 하는 LG전자(2015년 입주 예정), 그리고 KTX의 수서~신평택역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 미군 렌탈하우스가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한 미군 렌탈하우스가 각광받는 이유는 내국인보다 2~3배 높은 고수익 임대사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미군 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하여 안정적이다. 임대료가 계급에 따라 매월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으며 계급과 가족 구성에 따라 매년 물가상승율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세대는 전용면적 22평이 넘는 3룸으로 구성됐고, 미군 체형에 맞는 공간 설계, 완벽한 빌트인(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 LED TV,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 뿐 아니라 선텐장, 바베큐시설, 하늘정원 등 각종 부대시설을 설치한다.
화신노블레스는 1차 109세대와 2차 48세대를 100% 분양 완료하였고 이번에 3차, 4차를 동시 분양한다. 분양사무실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있다. 매월 140만원 2년간 확정 보장하는 임대수익증서를 발급한다.
분양문의 1544-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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