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여성폭력 없는 안심하고 행복한 도봉구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여성안전사업을 펼치고 있다.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여성안심택배보관함’은 혼자 사는 여성이나 택배를 맡길 곳 없는 신혼부부들이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올해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설치하여 구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봉구에 설치된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은 창동역 1번 출구, 도봉1동주민센터,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네 곳이다. 또한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평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을 위해 7개 거점지역으로 마중 나가 안전하게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서비스다. 또한 24시간 편의점 22곳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여성 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 시 편의점 내의 비상벨을 이용하면 경찰이 출동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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