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위한 영어 가이드라인

지역내일 2014-09-15

요즘 신문기사나 방송매체를 접해보면 “현재 고2 대입, 수시모집 82.7% 학생부 중심 선발” “비교과 종합전형 3년 연속 확대” “수능 영어 절대평가 이르면 2018학년도 시험부터 도입”등등 매년 끊임없이 변화하는 입시정책 때문에 많은 학부모님과 수험생들이 막연한 불안감에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하지만 준비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입시선택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심리적 안도감은 대입합격에 좋은 발판이 된다. 입시에서 성공한 학생의 예를 들어 중학생을 위한 영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보고자한다.


양질의 정보와 빠른 판단력으로 남들보다 몇 년의 계획을 앞서 세워 새로운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한 학생들은 본인이 세운 목표를 성취한다. K양의 경우 처음 학원에 왔을 때 토플공인점수가 60점도 안 되는 실력이었다. 특히 어휘부분이 매우 취약하다 보니 단어는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해 필수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리딩, 리스닝 파트에서는 문맥의 연계성을 파악하지 못하여 어느 기간 동안 고전했으나, 선생님들의 밀착관리와 유형정리, 배경지식 확장, 논리적 사고 함양 등 문법을 완성하고 개념을 응용하는 훈련을 꾸준히 시킨 결과 고득점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놀라운 것은 토익과 텝스 점수도 별다른 공부 없이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요인은 첫 번째, 꾸준한 기초실력 다지기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로운 중학생 때 단어, 리딩, 리스닝, 그래머를 완벽하게 습득하여 공인테스트인 토플과 토익, 텝스, 수능영어 등 심화영어로 가는 탄탄한 밑거름을 다져놓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멘토링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 다년간 경험이 많은 강사진을 배치하여 목표가 없는 학생에게 지속적인 진로상담과 동기부여를 통해 쉽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보태주었고 결과를 이룰 때마다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마지막은 관리이다. 아무리 잘 가르친다 한들 자기 것으로 소화를 못 시킨다면 아무 쓸모없을 것이다. 꼼꼼한 숙제체크와 오답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 자습을 통해 학생의 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관리가 성공의 지름길이라 확신한다.


이동준 원장
크리스영어
문의
02-539-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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