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2015년 혁신교육지구 선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교육단체, 학교, 청소년시설 등 분야별 교육역량을 갖춘 민간자원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주 1∼2회 강도 높은 실무회의를 통해 지역 교육 현황 분석 및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사업 발굴 등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각 계 각층이 함께하는 두 차례의 워크숍, 교장단 간담회, 교사설명회 등을 통해 검증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교육정책특별보좌관을 신설하고 11월 17일부터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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