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땅, ‘나도 사장되기’ 창업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 실시

지역내일 2014-12-24
피자에땅 등으로 잘 알려진 (주)에땅이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나도 사장되기‘ 창업 보조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주)에땅의 공재기 회장은 창업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사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성공할 수 있었다”며 “수많은 예비 창업인들의 금전적인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돼, 능력 있고 성실한 사람들과 같이 돈도 벌고 즐거워지고 싶다”고 말했다.
201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 창업비용은 7257만원으로, 현실적으로 창업에 들어가는 자본금을 마련하기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 100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창업에 대한 열의만 있다면 그 외의 별다른 자격 요건은 필요하지 않다. 예비 창업자는 (주)에땅으로부터 평수와 상권에 따라 1억~1억500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부지런함을 무기로 성공에 대한 열정만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주)에땅은 ‘피자에땅’이라는 대한민국 최초 1+1피자라는 파격상품을 선보이고 포화상태의 치킨시장에서 ‘오빠닭’을 성공적으로 런칭함은 물론 투핑거스, 돈돈부리부리, 본능족으로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문의 080-87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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