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강원도 기록물관리 분야 평가 결과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강원도에서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실태현황 및 정부합동평가 대비 등 2개 분야 10개 지표의 기록물관리 업무추진 전반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원주시에서는 기록관리시스템 도입 및 운영과 기록물 재난대책 추진 및 기록물 관리 운영의 적절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원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기록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보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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