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각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저소득 주민에게 필요한 겨울용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겨울선물 전달 사업’을 펼쳤다.
동 복지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에 대한 세밀한 돌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2014년 총 18개동 318명의 위원들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생일케이크 전달’, ‘1만 원의 사랑’ 등 동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겐 나눔과 따뜻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동 복지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조사하고 물건을 골라 전달했다. 각 가정에 필요한 전기장판, 방한복, 온수 매트 등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1천2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 주민 120세대에 12월 10일부터 권역별로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동 복지협의체 위원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평소 안부도 묻고 어려움을 살피는 다정한 이웃 역할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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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복지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에 대한 세밀한 돌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2014년 총 18개동 318명의 위원들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생일케이크 전달’, ‘1만 원의 사랑’ 등 동별로 특색 있는 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겐 나눔과 따뜻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동 복지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조사하고 물건을 골라 전달했다. 각 가정에 필요한 전기장판, 방한복, 온수 매트 등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1천2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 주민 120세대에 12월 10일부터 권역별로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동 복지협의체 위원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평소 안부도 묻고 어려움을 살피는 다정한 이웃 역할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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