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올해 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동안구는 지난 28일 시청강당에서 만안구는 3일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작품발표회는 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익힌 미적 예술적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밸리댄스, 통기타, 난타, 한국무용, 사물놀이, 민요장구, 우리춤체조 등 다양한 공연과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 동안구 작품발표회는 동을 6개 권역으로 나눠 공연은 11개팀 143명이 출전했고 진행자와 함께 하는 노래 한 곡 배우기 코너와 안양8동 명학풍물단의 북 합주 공연이 특별 공연으로 펼쳐졌다. 만안구는 5개 권역에서 13개 팀이 참여했다. 특별공연으로 비산1동 동화구연과 안양2동 그린하모니의 연주가 선보였다. 이번 작품발표회에서는 전시회도 함께 열렸는데 서예, 꽃꽂이, 수묵산수와, 냅킨아트 등이 공개돼 전시장을 찾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