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지난 5일 송파실벗뜨락에서 ‘공동주택 선거관리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공동주택의 선거관리위원장 및 선거관리위원, 선거에 관심 있는 입주민 등 185개단지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주택법상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관리에 필수적인 의결기구다. 입주자 등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 및 동별 대표자를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선출하기 위해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돼있다. 공동주택의 선거관리위원회는 구성ㆍ운영ㆍ업무ㆍ경비, 위원의 선임ㆍ해임 및 임기 등에 관한 사항을 관리규약으로 정하도록 해 주택법에 규정이 없는 한 관리규약이나 자체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기구다.
이에 구는 선거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섭외했다. 먼저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동주택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소개했다. 온라인투표서비스는 공동주택 선거의 낮은 투표율과 부정 선거 문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으로, 선관위의 이용 승인을 받아 컴퓨터·휴대폰 등의 환경에서 투표와 개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후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선 공동주택 관리와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의 각종 선거 관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가 최소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선거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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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공동주택의 선거관리위원장 및 선거관리위원, 선거에 관심 있는 입주민 등 185개단지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주택법상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관리에 필수적인 의결기구다. 입주자 등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 및 동별 대표자를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선출하기 위해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돼있다. 공동주택의 선거관리위원회는 구성ㆍ운영ㆍ업무ㆍ경비, 위원의 선임ㆍ해임 및 임기 등에 관한 사항을 관리규약으로 정하도록 해 주택법에 규정이 없는 한 관리규약이나 자체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기구다.
이에 구는 선거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섭외했다. 먼저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동주택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소개했다. 온라인투표서비스는 공동주택 선거의 낮은 투표율과 부정 선거 문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으로, 선관위의 이용 승인을 받아 컴퓨터·휴대폰 등의 환경에서 투표와 개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후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선 공동주택 관리와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의 각종 선거 관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가 최소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선거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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