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지난 1일부터 노원구청 직장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체를 변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구청 직장어린이집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하면 부모 참여로 투명하고 안정된 어린이집 운영이 가능하리라는 판단 때문이다. 구청 직장어린이집은 보육공간과 직원 인건비 등을 구청으로부터 지원받기 때문에 최초 조합원으로의 가입 시 1만원 이상의 출자금과 월 1000원의 조합비를 통해 보육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보육정원은 49명으로 원장과 보육교사, 취사부 등 12명의 교직원이 보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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