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한 대형할인마트가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안양시 동안구는 지난 11일 이마트 평촌점이 시 소유 경로당인 인호경로당과 부림경로당에 75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정헌준 점장 등 마트 관계자들은 이날 인호경로당을 방문해 러닝머신 1대를 기탁했고 부림제2경로당을 찾아 백미 5포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은 지난 2012년 3월 동안구와 맺은 희망나눔프로젝트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마트 평촌점은 저소득층 백미 기탁과 초등학생 완구제품 기탁, 화재 가정에 가전제품 전달, 경로당 대상 에어컨 설치, 노래방기기와 운동기기 전달, 도배장판 등 현재가지 8회에 걸쳐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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