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르와지르호텔’ 내년 1월 오픈 앞두고 잔여물량 막바지 분양

지역내일 2014-12-17

르와지르호텔

 
더에이앰씨명동호텔은 1일 유동 인구  150만여 명이 드나드는 명동 한복판에 ‘르와지르호텔’을 분양한다. 명동에서 보기드문 초대형 호텔로 619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총면적 37.799㎡(11,500여 평)에 지하3층, 지상 17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객실 외에도 뷰티 케어존이나 뷰티 전문병원을 비롯해 고급 레스토랑과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와 회의실을 갖췄으며 갤러리, 의류쇼핑몰, 화장품 전문 몰, 소형 가전 전문 몰에 면세점까지 갖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교통의 편리성도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은 물론, 도보로 5분 거리에 을지로입구역이 있다. 시내버스를 비롯한 광역버스와 공항버스도 서울시내 어느 방향으로도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호텔 운영은 세계적인 호텔그룹 윈덤의 아시아 에이전시인 산하H/M이 운영한다. 국내 호텔 50여개의 운영을 맡고 있다.
르와지르호텔의 투자 수익률은 연 15%대다. 계약즉시 10년 확정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다. 분양금액의 60~80% 대출이 가능하다.
현재 공정률 85%로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 02-2261-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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