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의 새로운 유아 영어 프로그램

블루 스프링스(Blue Springs) 에릭 칼 아트 잉글리시

지역내일 2014-08-11

국내 영어교육의 대표주자인 청담러닝의 새로운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새롭게 런칭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과 엄마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아 온 그림책 작가 에릭 칼이 설립한 The Eric Carle Museum of Picture Book Art (이하 에릭칼 뮤지엄)과 청담러닝이 공동 개발한 에릭 칼 아트 잉글리시 프로그램은 세계적 거장들의 그림책 작품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아트 액티비티(Art-Activity)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6월 서초반포동에 직영 센타를 오픈했다. 청담러닝의 자회사인 블루 스프링스에 의해 소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줄 수 있는 에릭칼 뮤지엄의 프로그램과 청담러닝 영어 방법론의 만남으로 유아들의 영어교육을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새로운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청담


5세에서 7세까지 유아들 대상
블루 스프링스(Blue Springs)에서 선보이는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는 5세에서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이 연령대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술활동을 접목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방적인 단어 암기나 미국 교과서를 따라하는 주입식 영어교육이 아니라 미술 체험과 놀이를 접목한?커리큘럼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뜨겁다.
블루 스프링스의 서현주 고문은 국내에서 엄마표 영어 1세대를 이끌었고, 또 영어교육 온라인 사이트 ‘쑥쑥닷컴’을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서 고문은 “주입식 학습이 아닌 놀이가 접목된 학습의 파워는 실로 대단합니다. 특히나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써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놀이와 재미가 결합된 프로그램은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어야 생각의 확장이 이루어지고, 생각의 확장을 통해 학습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일수록 재미와 흥미에 기반을 둔 영어 학습이 꼭 필요한 이유기도 하죠”라고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의 런칭 의미를 설명했다.
실제로 블루 스프링스의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에 대한 엄마들과 아이들의 반응은 뜨겁다. 지난 6월에 오픈, 아직 정규반 모집 전으로 체험 수업만 진행되고 있지만 예약이 밀릴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앞으로 주 2회, 주 3회 등의 정규반이 오픈될 예정이고 주말 체험 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영어로 만나는 에릭 칼
『The Very Hungry Caterpillar』,『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등을 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동화 작가 에릭 칼은 어린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70여 편의 그림동화를 선보인 그는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채가 돋보이는 콜라주 기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들은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아동 도서 그래픽 상’ 같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들을 통해 인정을 받고?있다. 블루 스프링스에서는 이런 에릭칼과 에릭칼 뮤지엄이 선정한 작가의 작품들을 미술 체험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효과적인 영어교육의 매개체로?활용하고 있다. 모든 수업과 교재 선정과정은?미국 현지에 있는 ?‘The Eric Carle Museum of Picture Book Art’와 독점으로 계약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각 연령별로 커리큘럼을 체계화해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영어권 국가에서 전문적으로 미술을 전공한 교포 선생님들로,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미술 체험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Art Educator들로 이루어져 있다. 수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에릭칼 뮤지엄의 작품을 그림으로 아이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메인 주제를 접할 수 있는 워크시트, 그림책과 연계된 창의적 미술활동, 아울러 아이들이 주된 표현을 직접 발표해 볼 수 있는 Show &Tell ?등이 모두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접근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 체험전을 함께 구성
블루 스프링스에 들어서면 마치 에릭 칼 전시회를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부터 센터 구석구석 에릭 칼의 작품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상설 체험공간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이다.
에릭 칼의?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배경으로?꾸며놓은 포토 존(Photo zone)에서는 직접 애벌레와 반딧불이, 무당벌레가 되어보고, 마치 그림책 속의 일부가 된 것처럼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 또 에릭 칼 책 속의 주인공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 존(Play zone)에서는 자연스럽게 책 속의 이미지를 아이 스스로 형상화시켜볼 수 있도록?배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상설 체험전에는?에릭 칼의 원화를 직접 감상하고 그동안 보았던 그림책의 스토리와 이미지를 다시 떠 올려볼 수 있는 갤러리 존(Gallery zone)도 마련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릭칼 뮤지엄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미술활동과 청담러닝의 상상적 사고(imaginative thinking)가 만난 창의적 영어교육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앞으로 넘쳐나는 유아 영어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과 대안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6959-5025, http://cafe.naver.com/4bluesprings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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