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보건소는 옥상 텃밭에서 여름 내내 정성껏 키워 수확한 유기농 배추와 무, 갓, 파 등을 기부하였다. 쌍문희망복지센터에서 기부 받은 유기농 채소를 민간복지거점기관인‘높은뜻정의교회 다우리센터’에 연계하였고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갔다. 봉사자들의 손에서 탄생한 맛깔스러운 김장김치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 등 40세대에 전달되어 겨울철 추위를 이겨내고 고단한 삶을 위로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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