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 시민들이 제작한 나무공예 작품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광교호수공원 생태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나무공예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제작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리며 광교호수공원 나루터 건물에 위치한 어울림터(실내 프로그램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 나무공예 프로그램은 평일(수요일)에는 성인,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시민 누구나 신청·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를 재료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광교호수공원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다양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이 연간 운영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glake)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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