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사진미디어센터(대표 이화숙)’가 24일 횡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립식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횡성사진미디어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횡성군이 주관하고 원주24 도시기록프로젝트가 직업교육 수행을 맡아 진행한 2014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사진지도사 양성과정’의 수료생들이 지역특성에 맞는 사진미디어 교육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10월 31일 설립한 문화기업이다.
이번 창립식과 함께 교육, 경제, 농업, 복지, 문화 등 각 분야의 7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고용과 취업서비스, 사진미디어 프로그램 발굴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향후, 횡성사진미디어센터는 농업인 블로그운영 교육,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등 지역주민·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진미디어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역축제 및 문화예술행사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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