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에 진학(11%합격률)하는 또 다른 길, 동국대학교전산원

지역내일 2014-11-26
동국대전산원이 본교 서울캠퍼스에 있고 다양한 전공과 함께 1,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는 종합교육기관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가 드물다. 또한 학교법인 동국대가 1975년 설립해 학점은행제도를 도입한 1998년부터 지금까지 1,965명의 수도권 대학 편입 합격자를 배출하여 합격자 10명 중 1명이 본원출신 편입생이라는 사실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동국대전산원장
동국대전산원은 학점은행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된 1998년 최초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하나로 현재 재학생들은 실제 평균 2년 내외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에 성공하고 있다. 학비도 정규대학의 70% 수준이며,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4년제 대학과 비교하여 시간적, 경제적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이 있다.  가장 큰 메리트는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고등학교 졸업 후 지원하는 대학 수시, 정시보다 훨씬 더 다양한 대입전형에 지원이 가능해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학사편입이다. 학사편입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어떤 전형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실제로 매년 평균 200여명의 전산원 졸업생들이 서울과 수도권 유명 대학 편입에 성공하고 있다. 2013년에는 233명 2014년에는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197명이 학사편입에 합격하였다. 이것은 수도권 학사편입 모집정원의 11%에 해당하는 비율로 단일교육기관으로는 가장 높은 편입률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전공학과 운영, 높은 전문성을 가진 동국대전산원은 컴퓨터, 해킹보안, 멀티미디어학과의 IT학부를 포함하여 경영, 글로벌경영, 호텔관광, 외식창업, 아동사회복지, 공무원행정, 영화영상학과와 주말 경영과정 등 5개 학부 11개 전공을 운영하는 종합교육기관으로 원장인 유석천 박사(동국대학교 경영대학장과 미국 UCLA경영대학원 Visiting Scholar, 미국 동국로얄대학교 총장역임)를 필두로 박사급 교수진이 열정으로 학생지도 및 진로지도를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신입생 모집중이며 수시 지원횟수 제한이나 정시 가/나/다 군에 관계없이 지원가능하고 내신 성적, 수능 등급 반영 없이 자체 면접고사로 학생을 선발한다.
               문의 : 02-2260-33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