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7월 14일(월)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에서 ‘유럽 오페라극장 주역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유럽 정상의 오페라 무대를 빛내고 있는 한국인 성악가를 초청하였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명품 오페라 ‘투란도트’, ‘운명의 힘’, ‘토스카’, ‘라 보엠’, ‘나비부인’, ‘팔리아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끄는 한국 최고의 마에스트라 여자경과 유럽 오페라극장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명주(오스트리아 린츠극장 주역가수), 한지혜(오스트리아 빈 폴크스 오퍼 주역가수), 테너 신동원(유럽 유수의 오페라극장 주역가수 역임), 테너 김경호(독일 베를린 슈타츠 오퍼 주역가수), 바리톤 이응광(스위스 바젤극장 주역가수)이 출연하여 K-클래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유럽 오페라극장 주역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의 입장료는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으로 예매는 SAC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무국 031-392-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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