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어학원

내신과 수능빈칸추론 대비를 위한 영문법

심화학습과 반복학습으로 영문법을 반드시 정리해 둬야

지역내일 2014-07-07

7월초 기말고사로 바쁜 시기가 지나가면 곧 여름방학 대비가 시작된다. 평소 취약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힘들었다면 방학 때는 이를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무턱대고 영어내신을 대비했으나 성적이 의외로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거나, 고난도 영어 독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 알고 보면  영문법을 제대로 알고 있기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영어의 여러 영역 중에서도 오직 정통 영문법만을 고수하고 가르쳐온 대치동 진명어학원의 박재현 원장을 만나 그 해결책을 들어봤다.

진명


성적의 수직상승으로 증명하는 원장직강의 강의와 관리
대치동에서 20여년이 넘게 영문법을 가르쳐 온 박재현 원장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진명어학원은 아담한 규모로 학생들의 열렬한 면학분위기가 느껴졌다. 그동안 대형 강의로만 수업을 이끌어 왔지만 지금은 알찬 강의와 수강생들의 철저한 관리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소수정예 수업 위주로 영문법을 지도하고 있다. 오직 실력 있는 강사만이 수강생들의 성적을 수직 상승시켜주고 실력을 배가시켜준다는 신념으로 모든 강의를 박 원장이 직접 하고 있다.
박 원장은 영어 공부에 있어 영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내신과 수능의 빈칸추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제대로 알아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영어 시험에 자주 등장했던 틀린 문장 찾기와 같은 단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만 영문법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버려야 한다고 했다. 또한, 문법과 독해를 별개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하면서 영문법을 제대로 알게 되면 저절로 문장이 해석이 되도록 영문법을 정확히 배워야 한다고 했다.


중학교 내신 심화문제는 깊이 있는 영문법 숙지로 해결가능
중학교 영어내신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반드시 제대로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박 원장은 학교 영어내신 시험에서 영문법의 중요성을 제대로 모른 채 영어공부를 쉽게만 생각하고 시험을 치를 경우 의외로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낭패를 보기 쉽다고 했다.
박 원장은 이러한 이유를 분석하기를 “중학교 저학년의 영어교과서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프린트 및 보충자료를 이용해 이에 대한 심화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심화학습으로 제공되는 자료 역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하지만 심화학습 내용은 제시된 대화 안에서 혹은 문장 안에서 문법을 찾기가 포함되어 있는 등 의외로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라고 했다.
더구나 해외에서 전학 온 학생의 경우라도 영어내신 시험에 약한 경우가 많다. 이를 분석해 보면 특히 문법영역에서 많이 틀린다고 했다. 대부분 학생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영어지식을 낯선 한국식 용어로 이해하기 힘든 탓이다.
박 원장은 이러한 경우를 모두 포함해 중학생이라고 해도 일찌감치 심도 있는 문법을 배워줘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해 줬다. 그는 이를 위해 심화학습으로 제공된 프린트를 상세히 분석해 주는 수업을 해주고 있으며 깊이 있는 문법을 방학을 이용해서 알려줄 예정이라고 했다.


반복 학습만이 영문법을 정복할 수 있어
박 원장은 중학교 시절 심화된 문법을 숙지해 놓는 다면 대입 수능시험 영어영역의 고난도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빈칸추론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문법을 잘 한다면 독해가 거의 100% 해결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증명해주는 것이 빈칸추론문제라고 했다. 단어만 많이 알고 있다고 독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단어와 단어가 모여서 이뤄진 어려운 구문이 들어가 있어 문법적 지식 없이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빈칸추론문제로 막연한 해석으로는 정답을 보장할 수 없다고 했다.
정확한 해석과 올바른 답을 골라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영문법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반복학습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하는 박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때도 영문법을 다시 한 번 공부해 둬야 할 것을 강조했다. 원장이 직접 영문법의 핵심사항을 추려서 만든 교재를 이용해 중학생은 물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도 있게 정리해 줄 예정이라고 한다.


문의 011-9638-3558, www.jmenglish.co.kr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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