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이곳-수성구 범어동 케이스위스 수성직매장

본사 직영으로 운영, 의류 신발 패션용품 등 다양한 구색 ‘눈길’

지역내일 2014-07-04 (수정 2014-07-04 오후 12:54:34)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야외활동도 크게 늘고 있다. 여름에 많이 하는 캠핑이나 물놀이 각종 스포츠 활동을 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옷차림.  ‘등산복 차림’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을 하던 시절은 이제 지났다.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뽐내면서도 세탁이나 건조가 쉽고 활동하기 편안한 실용적인 ‘패션 스포츠 의류’가 뜨고 있다.  이에 최근 문을 연 패션 스포츠 토탈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수성직매장(점장 이세백)을 찾아 최근 아웃도어 웨어 트렌드와 알뜰한 구매를 위한 조언을 들어봤다.



개성만점 패션 스포츠 웨어, 아웃도어 의류로 인기

미국에서 시작돼 오랜 시간 동안 좋은 소재, 감각적인 칼라,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스위스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류, 신발, 각종 패션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 스포츠 전문 브랜드.

케이스위스 수성직매장 이세백 점장은 “일상생활이나 가족과의 야외활동, 간단한 운동 등에 천편일률적인 등산복 패션이 아닌 패셔너블한 스포츠 웨어를 입는 것이 요즘 멋쟁이들의 아웃도어 웨어 트렌드”라고 설명했다.



올 여름 스포츠웨어는 화려하고 경쾌한 네온컬러가 강세다. 케이스위스 수성직매장 내에도 톡톡 튀는 컬러와 편안한 디자인, 고급스런 소재의 패션 아이템이 가득하다.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디자인의 의류는 초등학생부터 성인남녀에 이르기까지 사이즈도 다양하다.

 ‘5선 장식’으로 유명한 케이스위스의 운동화는 유아 사이즈부터 선보이고 있는데 가죽, 누벅, 메쉬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또 이 매장은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백팩 등 가방과 모자 종류가 타 매장에 비해 매우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점장은 “케이스위스 제품은 무엇보다 소재가 우수하다. 자주 세탁해도 옷이 뒤틀리거나 늘어나고 무릎이 나오는 등의 경우가 현저히 적다. 또 신발의 경우 고유의 디자인을 계속 유지하면서도 소재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매우 편안하고 실용적”이라며 “최근 선보인 ‘케이스위스 클래식 라이트’ 라인은 초경량이면서도 쿠션감이 좋고 스타일도 뛰어나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사직영 복합매장, 오는 14일까지 전품목 할인

케이스위스 수성직매장은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함께 취급하는 복합매장이다. 또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신상품은 물론 이월상품의 사이즈나 상품구색도 타 매장에 비해 훨씬 다양한 것이 장점.
본사가 직영하는 매장인만큼 교환 반품 환불할 때도 ‘주인 눈치 보는’일이 없이 편안하게 처리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쇼핑할 때 주차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이 점장은 “이월상품의 경우 50% 이상 할인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상품에 따라 지난해 상품이 아닌 올해 출시된 상품도 매장에 나오곤 한다. 또 초저가로 선보이는 균일가 상품은 잘 고르면 횡재하는 상품으로 운동화가 1만5천원에 선보이기도 한다”고 귀뜸한다. 케이스위스 수성직매장은 오는 14일까지 전품목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신상품은 40~20%, 이월상품은 50~85%까지 할인판매를 하고 있는데, 요즘은 샌들, 아쿠아슈즈, 조리 등의 상품이 인기가 높다고. 케이스위스의 여름 슈즈는 다리와 발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된 디자인과 쿠션감 좋은 밑창, 물에 강한 소재 등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이 점장은 “여름 신발의 경우 한철만 신는다고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샌들이나 조리를 잘못 구매하면 다리나 발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며 “조금 돈을 들이더라도 발이 편안하고 소재가 좋은 여름 슈즈를 구입하는 것이 건강이나 안전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위치 : 수성구 범어동 학문당입시학원 옆
문의 : 053-741-5480
취재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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