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재해예방형 도시계획수립 지자체 공모에 선도지자체로 선정됐다.
위 사업은 재해예방형 도시계획을 통해 미리 재해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시행된다. 도시의 재해위험성을 사전에 진단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5월 9일부터 2주간 공모를 통하여 전국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원주시의 경우 선정 지자체 중 3개 도시를 선정하는 선도지자체에 선정되어 국토부, 국토연구원,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가 집중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재해안전도시’ 성공모델로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선정 발표와 동시에 지난 12일 전담팀이 원주시를 방문하여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실사 등을 펼치는 등 적극 추진의지를 보였다. 원주시는 20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원주시에서 중점 검토할 재해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발생되는 예측불허의 자연재해에 대하여 복구차원의 방재대책이 아닌 사전 계획단계부터 재해예방형 도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성공적인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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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업은 재해예방형 도시계획을 통해 미리 재해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시행된다. 도시의 재해위험성을 사전에 진단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5월 9일부터 2주간 공모를 통하여 전국 1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원주시의 경우 선정 지자체 중 3개 도시를 선정하는 선도지자체에 선정되어 국토부, 국토연구원,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가 집중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재해안전도시’ 성공모델로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선정 발표와 동시에 지난 12일 전담팀이 원주시를 방문하여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실사 등을 펼치는 등 적극 추진의지를 보였다. 원주시는 20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원주시에서 중점 검토할 재해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발생되는 예측불허의 자연재해에 대하여 복구차원의 방재대책이 아닌 사전 계획단계부터 재해예방형 도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성공적인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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