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어학원

소그룹 토론식 수업 통한 창의인재양성

창의적 미국교과과정과 철저한 관리로 영어의 기초체력 다지기

지역내일 2014-05-26

자녀가 영어유치원을 졸업한 경우라면, 또는 자녀가 다년간 해외에서 공부하다 돌아온 초등, 중등학생의 경우라면 이후 꾸준히 다닐 학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언어적 환경을 유지시켜주면서도 아카데믹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M·I어학원’ 같은 경우에는 2006년 오픈한 후 지금껏 제대로 된 광고 한 번을 하지 않았지만 귀국학생이나 영어유치원 졸업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명학원으로 통한다. 어떤 커리큘럼과 교육목표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지 확인하기 위해 ‘M·I어학원’을 직접 찾아가 보았다. 

엠아이


소그룹 토론수업으로 교육효과 극대화
‘M·I어학원’에서는 정원 제한이 엄격하게 유지된다. 1~2학년 클래스의 경우는 최대 6명, 3학년 이상의 경우는 최대 8명이다. 전담강사도 한 클래스 당 2~3명으로 구성된다. 이미 방대한 양의 영어에 노출되었던 학생들에게 speech(debate) 수업은 매우 중요하고 그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려면 소그룹 수업이 반드시 지켜져야 하기 때문이다.
“2~3명의 전담강사들은 매일 재원생들의 상태와 학습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1명의 강사가 진행할 때 생길 수 있는 주관적인 판단을 2~3명이 함께 함으로써 객관적인 평가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성비, 성향, 레벨에 맞는 클래스가 구성되고, 모니터링의 결과에 따라 학생의 수업 레벨은 언제든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최정욱 상담실장의 설명이다.
레벨 조정은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경각심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향이나 speaking, writing 등 영역별 성취도에 따른 최적화된 클래스를 찾아주기 위함이라는 설명도 덧붙인다. 원어민과 교포로 구성된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의 주도면밀한 관찰과 꾸준한 학습결과에 의한 조정이기 때문에 일회적인 테스트만을 기준으로 나뉘는 클래스와는 그 효과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reading을 기본으로 한 speaking과 writing 중점 프로그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많은 만큼 ‘M·I어학원’은 영어의 학습적인 효과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창의적 발전을 꾀하도록 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의 기초체력이 탄탄해지도록 유도한다. 어휘 습득도 과제로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Book Club시간에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접하면서 저절로 습득되어 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수업이 끝나기 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습득 정도를 확인한다.
 "discussion(토론) 중심의 학원이라 speaking이 강점인 것은 분명하지만 ‘MI어학원’은 무엇보다 reading을 통한 academic과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최 실장의 설명이다. 그는 또 “어린 학생들은 말하는 것을 그대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을 제대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 reading이나 writing의 향상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reading의 정확한 이해를 자신의 논리적인 이론으로 발표(speech, debate)하도록 하고, 토론으로 향상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에세이를 작성하는 능력으로 연결된다. 


특강

정규수업의 핵심강의만을 모은 방학특강

‘M·I어학원’에서는 6월 23일부터 4주간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을 위한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 수, 금(주 3회) 진행되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정규수업이 영역별로 reading, grammar&writing, discussion(speech &debate), TOEFL로 나뉘어져 있다면 특강은 소설 안에서 영역별 수업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원은 저학년의 경우도 최대 8명이다. 학생에 대한 모니터링은 특강반 학생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래서 특강을 접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우 정규수업으로의 연계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저희는 어린 학생들이 압박감에 시달리며 공부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메트리얼들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지만 어려운 콘텐츠라고 해서 꼭 재미없게만 해야 하는 건 아니거든요. 숙제나 시험은 타이트하게 진행되지만 수업만큼은 가능한 흥미롭게, 책상배치도 O모양이나 ㄷ모양으로 구성하여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겁고 활발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는 것이 최 실장의 설명이다.



문의:(02)563-2400
www.miedu.co.kr www.facebook.com/miedukorea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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