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땅값이 59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올 들어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지난 달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땅값은 전월 보다 0.16% 올랐다. 올 1월과 2월 각각 0.08%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은 두 배로 확대됐다. 지난 2009년 5월 이후 59개월 연속 오름세다.
지역별로는 지난 3월 기준으로 원주와 평창이 각각 0.30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영월(0.185%), 춘천(0.124%), 정선(0.123%), 속초(0.122%), 횡성(0.117%), 삼척(0.116%) 등의 순이었다.
반면 태백은 도내 지차체 중 유일하게 땅값이 하락했다. 지난 3월 태백의 땅값은 전월보다 0.08% 떨어졌으며 전국 시군구 가운데 하위 5개 지역에 포함됐다.
지난 3월 도내 토지거래량은 9천138필지에 1천313만1천㎡였다. 필지는 전년 동월에 비해 5.1% 증가했고 면적은 9.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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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지난 3월 기준으로 원주와 평창이 각각 0.30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영월(0.185%), 춘천(0.124%), 정선(0.123%), 속초(0.122%), 횡성(0.117%), 삼척(0.116%) 등의 순이었다.
반면 태백은 도내 지차체 중 유일하게 땅값이 하락했다. 지난 3월 태백의 땅값은 전월보다 0.08% 떨어졌으며 전국 시군구 가운데 하위 5개 지역에 포함됐다.
지난 3월 도내 토지거래량은 9천138필지에 1천313만1천㎡였다. 필지는 전년 동월에 비해 5.1% 증가했고 면적은 9.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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