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에 살림을 채워 넣어야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가구 장만은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이다. 내공 쌓인 주부들도 이사시기에 맞춰 오래된 매트리스를 교체하거나, 묵은 가구를 버리고 새로운 가구 구입을 계획하지만 인테리어며 비용을 따지다보면, 역시 쉽지 않은 일이 되고 만다.
가을 이사철과 결혼 시즌을 맞아, 우리 집에 필요한 침대와 가구를 아직까지 준비하지 못했다면,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대진침대의 ''고객감사 특별초대전''에서 검증된 제품을 알차고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해 보자.
최초의 침대전문기업, 대진침대
대진침대의 매트리스를 보면 ''1959''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이 숫자는 대진침대가 처음으로 침대를 만들기 시작한 년도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침대가 만들어진 년도이기도 하다. 55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침대전문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수면문화를 주도해 오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시대를 맞이해서는 침대분야의 선구자답게 또 하나의 업계 최초를 완성했다. 섬세하고 특별한 클린&그린 시스템과 독보적인 자연친화적 공법으로, 항균, 방취, 위생 가공의 SF(Sanitary Finished)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이 그것이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대진침대는 거품 없는 가격과 자부심 있는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진검 승부하는 업체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타 침대전문브랜드에 비해 가격대가 20~30% 저렴한 편이고, 한번 찾아왔던 고객이 단골손님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 재구매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고객감사 특별초대전''은 추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전시품 중 단종예정 제품에 한하여 40%, 신제품은 추가 5% 할인 행사가 이루어지고, 전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매트리스 항균방수커버를 제공한다. 카드사 제휴로 BC, 우리, KB국민, 신한, 롯데의 경우 3~5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10가지 종류의 매트리스,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침대에서 매트리스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는 상식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기 위해서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대진침대에서는 체형에 따른 10가지 종류의 매트리스가 출시되고 있다. 매장에 방문하면 직접 모든 매트리스에 누워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이나 선호도에 적합한 매트리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대진침대 백광선 대표는 스프링은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최근에는 아토피나 피부질환 등으로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입에 닿아도 아무런 해가 없는 천연유기농 원단으로 제작된 매트리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약해진 허리를 지지해 줄 수 있도록 허리부위에 스프링이 집중된 매트리스나 상단과 하단의 탄력성을 달리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양면형 매트리스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대도 40만원부터 170만원까지 다양해, 원하는 가격대와 필요한 스타일을 미리 이야기 하면 필요한 제품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가구트렌드, 침대중심으로 변화 중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가구 구매 패턴이 ''장롱 중심''에서 ''침대 중심''으로 달라지고 있다. 장롱에 공을 들이고 장롱에 맞추어 가구를 고르던 패턴에서 벗어나, 이제는 몸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침대나 소파에 중점을 두는 등 실용성 위주로 변화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침대전문매장에서 좋은 매트리스와 침대를 깐깐하게 고른 후, 나머지 가구를 선택하는 구매자가 늘고 있다. 백 대표는 "종합가구브랜드인 데코라인의 가구를 함께 취급하고 있어, 침대와 함께 소파, 화장대, 장롱, 거실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며, "침대를 구입하려고 오셨던 손님들이 다른 혼수품이나 가구들을 같이 구매하면서 편리해 한다"고 말했다.
대진침대 산본점 031-458-2249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44-2
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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