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종합사회복지관, ‘자녀 진로지도를 위한 스마트 팁’ 기획 강좌
한빛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철호)은 오는 11월4일 ‘자녀 진로지도를 위한 스마트 팁’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자녀 진로지도의 개요, 목표, 발달 단계별 지도의 주안점,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외 교육부 자유학기제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강사들이 강의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김밥과 기념품을 지급한다. ☎ 02-2690-8762~4
양천구,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로 3700만원 확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곰달래마을 돌보미클럽 등 총 3개의 마을공동체 사업이 서울시 ‘2014년도 마을공동체 제3차 주민제안사업 지원공모’에 선정되어 3,7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3개 사업은 ▲공간지원 분야의 홀몸어르신 등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곰달래마을 돌보미센터’ 사업 ▲활동지원 분야의 축제를 통해 마을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축제! 함께하다’ ▲마을 내 자영업자 및 청년 간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네발전소’ 사업으로 각각 2천만 원, 9백만 원, 830만 원씩을 지원받게 된다.
양천구, 제1회 독서경진대회 개최
양천구는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독서경진대회’를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 양천구청 대강당에서 초등학생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경진대회 진행방식은 사전에 선정한 지정동화 2편을 당일 현장에서 읽고 그 중 1편을 선택해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로 그 자리에서 독후감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양천구립합창단, 제18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양천구립합창단(지휘 김귀철, 회장 박성순)이 지난 10월 11일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합창경연대회는 (재)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에도 예선을 통과한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아마추어 합창단 20개 팀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양천구립합창단은 김귀철 지휘, 김혜정 반주로 ‘삼수갑산’(김규현 곡), ‘써라운드 아리랑’(이선택 곡) 등 총 4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한편 양천구립합창단은 지난해 ‘제10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을 비롯하여 2011년 ‘제40회 서울시여성합창경연대회’ 대상, 2010년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갱년기여성 건강관리교실
양천구 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교실을 개최한다. 양천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리는 건강교실은 지역주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강좌 내용은 기체조, 갱년기 여성 한방 건강 관리, 대사증후군, 유방암 검진 등이며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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