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 NH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공명진)와 함께 광교산과 칠보산의 훼손된 등산로 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마사토, 토낭, 생태매트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훼손된 지형을 기존의 자연지형으로 복원하는 사업으로 광교산(광교쉼터~조원동 삼림욕장 구간) 0.5㎞와 칠보산(칠보약수터~제1전망대 구간) 0.35㎞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자가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NH농협 수원시지부에서 봉사자들의 중식비 등을 지원해 봉사자들의 산림환경에 대한 애착심 고취와 등산로 정비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우선 내달 7일까지 광교산 등산로 정비를 마치고 내달 30일까지 칠보산 등산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산로 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범적인 시민참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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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마사토, 토낭, 생태매트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훼손된 지형을 기존의 자연지형으로 복원하는 사업으로 광교산(광교쉼터~조원동 삼림욕장 구간) 0.5㎞와 칠보산(칠보약수터~제1전망대 구간) 0.35㎞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자가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NH농협 수원시지부에서 봉사자들의 중식비 등을 지원해 봉사자들의 산림환경에 대한 애착심 고취와 등산로 정비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우선 내달 7일까지 광교산 등산로 정비를 마치고 내달 30일까지 칠보산 등산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산로 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범적인 시민참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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