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영양교육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장에는 상록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어린이 3000여명이 찾아와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편식예방을 주제로 인형극 ‘우리 아이가 돼지로 변했어요’였다.
이 연극은 과다한 인스턴트 식품섭취와 편식으로 인해 비만 해지는 꼬마 친구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편식을 교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보육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형극을 통해 재미있게 교육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도록 교육해주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영유아기는 평생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주요 시기이므로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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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편식예방을 주제로 인형극 ‘우리 아이가 돼지로 변했어요’였다.
이 연극은 과다한 인스턴트 식품섭취와 편식으로 인해 비만 해지는 꼬마 친구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편식을 교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보육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형극을 통해 재미있게 교육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도록 교육해주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영유아기는 평생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주요 시기이므로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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