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되어 비로소 국어 과목을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과목, 국어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독서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독서습관은 모든 공부의 근간인 독해력을 키워주므로 반드시 길러야 할 습관이다.
● 독서습관 잡기의 적기인 ‘5세’
독해력은 곧 이해력이다. 저학년 때 이해력이 부족하면 교과 학습과정, 특히 국어 수학 영어를 공부할 때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해력은 독서습관을 바탕으로 기를 수 있다.
5세부터 10세까지는 독서습관을 들이는 적기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학업부담 때문에 자유로운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혼자 독서를 할 수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시기다. 이 시기 책 읽는 습관이 생기지 않으면 독서를 숙제나 공부처럼 부담스러운 것으로 여기게 된다.
● 수준에 맞는 독서활동
‘이안서가(원장 조은숙)’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수준에 맞는 독서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주고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잡히도록 돕는다.
이안서가의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는 연간 최소 48권의 책을 정독하게 된다. 부모가 직접 지도하기엔 힘에 부치는 일이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도서 가운데 좋은 책을 고르고 책을 올바르게 읽히며 적합한 독후활동까지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안서가 언어능력 평가시험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의 언어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이 결과를 가지고 보다 상세한 맞춤형 독서지도가 가능하다.
수업은 주 1회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서술형·논술형 통합교과에도 대비할 수 있다.
문의 033-764-5437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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