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동남부 지역을 주목하라

지역내일 2014-10-20

미국 유학에 대한 인식이 중산층에까지 확산되면서 저렴하게 유학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이 나오고 있다.  또한 달러화가 1100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캐나다, 호주유학 수요를 흡수하여 미국유학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이제 미국 유학에 대한 수요는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에 집중되고 있다. 무조건 동부지역보다 한국학생이 많지 않은 곳, 즉 영어교육 환경이 우수한 곳, 유해환경이 없어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가장 저렴한 미국 조기유학 방법은 무엇일까?
중고교생의 경우, 교환학생이 가장 저렴한 유학수단이다. 미국 국무부에서 제공하는 비자로 떠나는 만큼 안전하며 저렴하다. 홈스테이 가정이 무료이고, 공립학교에 배정될 경우에는 학비도 내지 않는다. 그래서 연간 천 만원대로 1년 유학이 가능하다. 하지만 교환학생은 1년 이상 보장되지 않으니 차선책을 또 찾아봐야 한다. 최근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이 차선책으로 추천되고 있다.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이란 미국 가정에 홈스테이를 배정하면서 한국인 가디언이 학생관리를 맡아서 하는 형태이다


문화교류와 학업이 결합된 ‘홈스테이관리형유학’
한국인 가디언이 미국 재단보다는 훨씬 우리 학생들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또 좋은 대학을 열망하는 한국문화를 잘 파악해 입학주선, 홈스테이관리 이외에도 대학입시 지도에도 도움을 준다. 따라서 장기유학을 고려하는 경우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이 가장 바람직한 셈이다. 미국인 가정에 유료 홈스테이가 대부분이며 미국 동부 기준으로 3만불 내외의 학비, 홈스테이비가 소요된다. 그러면 가장 바람직한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을 더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홈스테이관리형유학이라도 ‘교환학생’처럼 2천만원대 초반에 가능한 학교와 지역이 여러 곳 나타났다. 조지아, 테네시, 알라바마 등은 아직도 홈스테이비가 매우 저렴하고 학비 또한 비싸지 않았다. 


저렴한 유학 가능한 지역, 미국 동남부!
저렴하면서 진학실적이 좋은 학교, 매우 부유한 지역이라 안전이 보장되면서도 학비가 싼 학교들이 많은 지역이 미국 동남부이다. 사람들의 인심 또한 후한 것이 동남부의 특징이다. 즉 좋은 홈스테이 가정에 배정될 수 있는 곳이 미국 동남부지역이다. 테네시의 노틀담 하이스쿨, 알라바마의 쿠사크리스찬 스쿨은 대표적으로 부유한 지역에 자리잡은 저렴한 학교들이다. 물론 진학실적도 뛰어나다.


글 : 에임하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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