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를 개인정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개인이 스스로 개인정보를 삭제?폐기하고 불법 유통되는 개인정보를 신고하는 운동이다. 법령에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거나 개인정보를 방치하는 경우, 과다하게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유통하는 경우에 대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신고 또는 자진 삭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하여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고양할 계획이며, 개개인이 법령에 근거가 있는 경우에만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사이트는 탈퇴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실천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 국번 없이 118(한국인터넷진흥원 http://privacy.ki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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