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서초구 바우뫼로 12길 43)에서 ‘서초 어린이 자전거교실’을 연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자전거 안전수칙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꿈나무들이 올바른 자전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 상반기 9회의 교육 실시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9월 25일(목) 9시~12시에는 원명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교통기초상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 이론교육과 지그재그, 언덕 오르기 등의 10개 코스를 주행하는 실기교육으로 구성되며, 자전거 면허시험을 치른 후에는 자전거 면허증을 교부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육은 서울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소속 전문지도 강사 15명이 맡아 재미있고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구청에서는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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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자전거 안전수칙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꿈나무들이 올바른 자전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 상반기 9회의 교육 실시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9월 25일(목) 9시~12시에는 원명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교통기초상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 이론교육과 지그재그, 언덕 오르기 등의 10개 코스를 주행하는 실기교육으로 구성되며, 자전거 면허시험을 치른 후에는 자전거 면허증을 교부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육은 서울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소속 전문지도 강사 15명이 맡아 재미있고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구청에서는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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