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정 직업훈련기관인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세이프맘 (방과 후 가정보육도우미) 훈련생을 모집한다. 세이프맘은 일하는 엄마들의 제일 큰 고민인 아이들의 양육을 도와주는 직업이다. 엄마의 퇴근 시까지 방과 후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주고 간단한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세이프맘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지원, 국비무료 훈련생 모집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45세 이상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13일~12월5일(월~금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인간관계 훈련, MBTI 검사 및 적용, 아동의 발당, 안전관리, 아동놀이 , 아동식 조리, 독서지도, 동화구연, 정리수납 등을 수업한다. ‘세이프맘’ 무료 훈련생 모집은 선착순 24명 모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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