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동 어린이들이 지난 9월 20일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선부1동이 실시한 ‘움직이는 문화체험’ 행사에 참가한 것이다.
선부1동은 어린이에게 다양한 체험과 정서함양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험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관내 초등학생 35명, 자원봉사 주민자치위원 등 총 40명이 참여하여 서울 남산타워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남산타워에 올라 서울전경을 한 눈에 관람하고,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한지 액자만들기, 투호, 결혼풍습 등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문화정서를 함양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상희 선부1동장 “이 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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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1동은 어린이에게 다양한 체험과 정서함양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험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관내 초등학생 35명, 자원봉사 주민자치위원 등 총 40명이 참여하여 서울 남산타워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남산타워에 올라 서울전경을 한 눈에 관람하고,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한지 액자만들기, 투호, 결혼풍습 등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문화정서를 함양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상희 선부1동장 “이 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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