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뜨겁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분양

제주 연동에 ‘돈 되는’ 분양형 호텔이 뜬다

지역내일 2014-03-26

제주도가 난리가 났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인데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오면서 지난해만 해도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가 됐다. 그러다 보니 숙박시설이 부족한 이곳에 갑작스레 많은 숙박시설이 지어지고 있다. 그것도 거의 다 분양형 호텔의 형태이다.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옥석을 가려야 한다. 그 중 많은 투자자가 몰리고 있으며 1, 2차에 이어 3차까지 분양하고 있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모델하우스를 찾아봤다. 

오랜 부동산 침체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은행이자, 역시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증권시장까지 도무지 여윳돈이 갈 곳이 없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수익형 부동산이었다. 그래서 몇 년 전 시중의 여윳돈이 죄다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몰렸다. 하지만 너무 급작스러운 과다공급으로 수요를 앞질렀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실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


난립하는 분양형 호텔, 옥석 가릴 눈 갖춰야
숙박시설이 절대 부족한 제주도에 구원투수처럼 나타난 것이 바로 분양형 호텔. 즉, 오피스텔처럼 개인이 호텔 객실을 분양받으면 전문 위탁운영사가 호텔을 운영해 그 수익을 나눠주는 형태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분양형 호텔이 너무나 많아진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자칫 호텔 운영이 저조해 수익률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이다. 때문에 투자자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3차 분양소식은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다. 2013년 1차로 분양했던 ‘디아일랜드 블루’(서귀포)의 경우 현재 분양당시 약속했던 수익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준공예정인 ‘디아일랜드 마리나’(성산일출봉) 역시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그리고, 현재 분양 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번화가로 호텔이 많이 들어서 있어 ‘호텔 1번지’로 통하는 제주 연동에 들어선다.
이번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1차, 2차와는 달리 세계적인 기업인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이하 밴티지 그룹)’과의 업무제휴(MOU)를 통해 ‘밸류호텔’ 브랜드를 도입함으로써 제주 최고의 입지와 시설뿐만 아니라 브랜드 파워도 갖추게 되었다. ‘밸류호텔’은 전 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 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기업인 밴티지 그룹의 호텔 체인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이처럼 브랜드 파워까지 갖췄으니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확실한 보험까지 든 셈이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밸류호텔’과의 제휴로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지하 4층, 지상 18층으로 구성되며 객실의 전용면적은 7~8평으로 총 357실로 이뤄진다. 총 17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층에는 피트니스 클럽과 사우나, 대형 연회장,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대형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각종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게다가 더 많은 객실을 만들기 보다는 호텔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된다.
이곳은 서귀포에 있는 ‘디아일랜드 블루’와 성산일출봉에 자리 잡은 ‘디아일랜드 마리나’까지 세 군데의 객실을 합해 총 객실 715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각 호텔의 콘셉트에 맞게끔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들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호텔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각도로 업무제휴도 맺고 있다. 서울메트로와 바로 앞에 있는 더 호텔 카지노, 그리고 제주도 내 여러 골프장과도 업무제휴를 맺는 등 지속적인 객실공급을 위한 마케팅도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 즉, 기존의 관광객들 유치만으로도 호텔운영에는 문제가 없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을 들어둠으로써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LG전자와도 업무제휴를 맺음으로써 유비쿼터스 환경을 제공하는 인텔리전스 빌딩으로 만들 예정이다.
각 객실의 분양금은 1억 5천만 원부터 1억 9천만 원에 형성돼 있으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고객에 대한 특별선물로 2인 왕복항공권과 디아일랜드 블루의 2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문의 : 02-586-8000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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