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사고력을 키우는 21세기 미래 영어교실
21세기형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는데 있어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영어를 말하고, 읽고, 듣고 쓴다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4가지 영역을 동시에 구사할 수 있으려면 어떤 교육방법이 필요할까? 언어는 배우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습득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 모국어인 국어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실정이 언어를 순수 언어로 교육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내신실력을 언어실력이라고 생각하고, 당장 눈에 보이는 내신으로 눈길을 돌려 시험점수에만 급급해 하다가, 본격적으로 영어를 사용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영어회화나 토익, 토플 등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
글로벌리더를 위한 21세기형 순수언어교육
농경시대, 산업화시대를 거쳐 지식정보화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에 따른 교육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21세기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전문직종이 최고가 되고 국내 탑3 대학교가 최고가 되는 지금과는 분명 다른 시대가 올 것이다. 지금은 들어보지도 못한 다양한 직업들이 생기고, 단순노동들은 로봇으로 대체되며, 대기업의 문화가 사라지고, 1인1기업의 프리랜서 개념으로 자기 자신의 역량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친구가 되는 글로벌 시대에 살게 된다.
모든 아이들이 좁은 SKY대학을 바라보고, 획일화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잠재력과 창의력을 가진 우리 아이들이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제대로 된 교육방법과 방향으로 한발 앞서나가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21세기형 순수언어교육과 한국형 입시대비 교육을 혼합한 교육방법이 필요하다.
Input & Output 다독과 정독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접근방법이 좋은 길은 먼저 다들 아는 것처럼 리딩이다. 다양한 문장과 표현을 습득할 수 있는 리딩을 기반으로 공부하고, 리딩으로 기반이 다져진 후 수능이나 각종 인증시험의 유형만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 시험의 난이도가 달라지더라도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흔들리지 않게 되는 순수 언어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리딩을 통해 Input이 많다면 각종 영역(Speaking, Writing, Grammar, Vocabulary)또한 실력은 배가 된다.
Comprehention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리딩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글을 읽을 때 주제 찾기, 글의 순서파악능력, 내용 Summary가 쉬워 모의고사나 수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리딩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은 다독과 정독을 같이 공부하는 것이다. 다독은 자기 리딩 레벨보다 한 두단계 낮춰서 쉬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다독이다. 다독을 통해 미국아이들이 사용하는 표현과 다양한 어휘를 익히게 되며, 이러한 다독을 통해 영어에 대한 호기심, 창의적 사고, 북리포트와 프리젠테이션까지 이루어진다면 이는 정독의 완성단계로 언어의 고급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포트폴리오, 개인별로드맵, 그룹프로젝트(Flipped Learning), 감성교육(성향)이 하나로
매 시기별 정독을 통해 작성한 리포트와 프리젠테이션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각자의 로드맵을 작성하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그룹프로젝트 활동으로 보다 넓은 세상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학을 가지 않고도 MOOC, Cousera 등 전세계의 유명대학, 유명교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이 있다. 영어만 할 수 있다면 장소와 시간에 제약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컴퓨터로 강의를 듣고 각 나라에서 그룹을 만들어 토론하는 교육문화는 선생님이 지식을 학습시켜주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룹별 프로젝트 활동인 것이다. 그룹활동을 통해 ‘왜(Why)’, ‘어떻게(How)’를 묻고 답하는 동안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고 이는 곧 각자의 생각을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사고가 아닌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어른들의 시각은 아이들을 볼 때 누구는 잘하고 누구는 못하고, 어떤 일은 잘했고 어떤 일은 못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그 아이들은 잘하고 못하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독특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 단점이 장점으로 될 수 있고, 장점 또한 단점이 될 수 있다. 그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시켜 역사의 한 획을 그릴수도 있다. 각자의 독특한 성향에 따른 1:1맞춤 교육은 아이들의 다양한 창의적 지식과 사고로 무장하게 되어 글로벌 시대의 핵심 인재로 발전하게 된다.
문의 031-915-5115
엉클샘 잉글리쉬 임영훈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