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SF 영화축제 ''SF영화제''가 오는 9월 27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장편영화제로는 최초로 25미터 초대형 돔스크린에서의 상영이 시도되며, 이와 함께 성인층을 겨냥한 야간 상영이 실시돼 세계 정상급 장르 영화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6일 개막되는 ''SF 2014, Science & Future''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국내 미개봉 작품부터 올해 이슈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SF 과학영화제인 ''SF 영화제''를 축제 기간 동안(9일 총 26회)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우주 저 너머’란 주제와 잘 어울리는 ''테마섹션''과 올해 이슈가 된 SF작품을 모은 ''핫섹션'', 특별초청작품과 단편작 중심의 ''특별섹션'' 등 3개 섹션을 통해 한국과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공, 뉴질랜드, 인도 등 전 세계 10여 국에서 출품한 13편의 장, 단편 SF영화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비롯해 ‘디스트릭트9’, ‘몬스터즈’, ‘언더 더 스킨’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SF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으로, 젊은 연인들이 영화 관람과 함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문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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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주 저 너머’란 주제와 잘 어울리는 ''테마섹션''과 올해 이슈가 된 SF작품을 모은 ''핫섹션'', 특별초청작품과 단편작 중심의 ''특별섹션'' 등 3개 섹션을 통해 한국과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공, 뉴질랜드, 인도 등 전 세계 10여 국에서 출품한 13편의 장, 단편 SF영화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비롯해 ‘디스트릭트9’, ‘몬스터즈’, ‘언더 더 스킨’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SF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으로, 젊은 연인들이 영화 관람과 함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문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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