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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하늘정원 양평시내가 한 눈에, 정남향의 특급조망이 특장점

“꿈에 그리던 그곳에 살고 싶다”

지역내일 2014-09-22

정말 양평읍 ‘하늘정원’이라는 이름이 딱 맞아떨어지듯 눈앞에 양평시내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매입을 하려는 사람에게 변수가 있어 위쪽은 일부러 토목공사를 하지 않고 있고 나머지 필지는 토목공사가 마무리되었다. 현장사무실로 가는 도로에 심어진 30여년 수령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인상적이다. 단지의 총 규모는 7,500평으로 총 40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두 채는 이주를 한 상태이고 한 채는 한창 집을 짓고 있었다. 

하늘정원


양평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이름처럼 하늘에 떠 있는 하늘정원

위쪽에 지어져 특급조망을 자랑하는 집에는 양평시내의 아파트에 거주하던 사람이 아파트를 전세 놓고 이곳에 실제 살림집으로 꾸며 거주하고 있었고 나머지 한 집은 별장처럼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 중이었다. 두 집이 들어와 이미 살고 있는 만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상하수도 공사나 인터넷, 전기공사는 다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곳의 전기시설은 모두 지중선으로 땅속에 묻어 조망을 방해하는 전봇대가 없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며 지하수도 암반 두 개를 뚫고 깊은 곳에서 끌어올리기 때문에 물 좋은 양평답게 물맛도 기가 막히다. 양평역에서 4.7km 떨어져 있는 이곳은 100평부터 400평까지 다양하게 부지를 분양했으나 지금은 작은 규모인 100평대는 거의 다 분양이 된 상태이고 200평부터 남아있는 상태이다.
남아있는 필지의 가격대는 평당 75만 원부터 99만 원까지로 양평 인근의 다른 곳에 비해 현저히 싼 편이다. 근방에 경매로 나온 밭을 몇 번의 유찰 끝에 애초 가격보다 절반이나 싸게 매입했으나 대지로 용도변경을 하고 이런저런 비용까지 내고 나니 결국에는 평당 100만 원을 훌쩍 넘겼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 비하면 이곳은 토목공사까지 다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땅만 매입하더라도 적지 않은 이득을 누릴 수 있다.


토목공사까지 다 끝난 땅이 75~99만 원선
양평 인근의 땅값보다 훨씬 싼 것이 매력

집의 경우는 땅을 매입한 사람이 마음대로 지을 수 있지만 시공사 측에 의뢰할 경우에는 목조로 지을 경우 평당 350만 원에서 450만 원선으로 지을 수 있다. 여기에 약간의 조경시설은 서비스로 해준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양평시내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인데다 성모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정부에서 관리하는 종합병원인 교통재활병원이 완공돼 곧 개원할 예정이어서 병원이 꼭 필요한 은퇴자나 은퇴를 앞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입지이다. 또한 가까운 곳에 길병원도 있다. 게다가 마트를 비롯한 각종 생활편의시설 역시 5분 거리에 다 있어 불편함이 거의 없다. 또 쇼핑천국이라 할 수 있는 여주아울렛도 20여분만 나가면 있다. 더구나 혐오시설인 축사도 근방에 아예 없어 양평의 맑고 시원한 공기와 강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정남향이라 난방비 저렴하고
환금성도 있어 투자가치로도 만점

이곳의 분양을 책임지고 있는 신남호 부장은 “100평대의 땅에 집을 지은 분들은 2억 원가량으로 꿈에 그리던 자신만의 전원주택을 갖게 되는 겁니다. 땅 사는데 1억 원, 집 짓는데 8,000만 원이면 훌륭한 전원주택을 보유하게 되는 거죠. 그것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양평에 말입니다. 혹시라도 살다가 팔게 되더라도 높은 가격이 아니어서 쉽게 팔 수 있기 때문에 환금성도 높은 편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난방비. 주택의 가장 큰 단점이 열이 많이 새나가 춥다는 것이지만 이곳에서는 모든 주택이 정남향이라 하루 종일 해가 드는 데다 벽난로로 공기를 데우고 LPG가스로 다시 난방을 하기 때문에 추운 줄 모르고 지난겨울을 보냈다고 한다. 벽난로 비용과 LPG가스 비용이 모두 합쳐 20만 원을 조금 넘었다고 하니 아파트 관리비에 비해 별반 비싸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전원주택은 아파트나 다른 건축에 비해 풍수지리를 많이 따지는 편이다. 그래서 이곳의 김석종 대표가 유명한 풍수지리가를 직접 모시고 와 들어본바 풍수지리에서 최고로 치는 배산임수에다 뒤에 버티고 있는 산이 금산(金山)이라서 재물이 모이는 형태라고 했단다. 그야말로 주택의 입지로서는 최고라고 한다.
아직은 경기자체가 불황이라 전원주택 역시 예외일 수는 없다. 하지만 항상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 않던가. 남들이 움직이지 않을 때 움직여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양평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 ‘하늘정원’. 그리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발걸음을 빨리해야 할 것이다.


분양문의 031-775-7921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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