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플리마켓이 전국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는데 안양에서는 스톤앤워터의 블랙마켓이 열린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상업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적 행위를 관람하고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형태의 블랙마켓은 9월 20일 오후1시부터 9시까지 석수시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펼쳐지는 블랙마켓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는데 흑산도홍어주인 정효진 사장이 삭힘이라는 주제로 홍어를 삭히는 과정과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만의 뛰어난 입담으로 풀어낸다.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삶의 애환을 댄스음악에 담아 역동적인 몸짓으로 풀어내는 민중엔터네이너로 단순한 코드의 반복과 직설적인 가사가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블랙마켓에 참여하는 작가와 보따리상들은 판매 가능한 공예품은 물론 무형의 서비스를 포함 거래 가능한 모든 것을 판매한다. 모든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스톤앤워터 전시기획팀 031-472-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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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펼쳐지는 블랙마켓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는데 흑산도홍어주인 정효진 사장이 삭힘이라는 주제로 홍어를 삭히는 과정과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만의 뛰어난 입담으로 풀어낸다.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삶의 애환을 댄스음악에 담아 역동적인 몸짓으로 풀어내는 민중엔터네이너로 단순한 코드의 반복과 직설적인 가사가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블랙마켓에 참여하는 작가와 보따리상들은 판매 가능한 공예품은 물론 무형의 서비스를 포함 거래 가능한 모든 것을 판매한다. 모든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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