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

학부모 요청에 힘입어 테마형 모둠수업 ‘중국어 카페’ 오픈

이론으로 배운 중국어 활용할 수 있는 체험의 장 열려

지역내일 2014-09-15

이제는 영어 잘 하는 것만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없는 시대이다. 아이에게 차별화된 스펙을 키워주고자 중국어에 관심을 갖는 엄마들도 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방문 학습지로 중국어 학습을 시작하게 된다.
“과연 일주일에 한 번 몇 분의 수업으로 중국어를 얼마나 배울 수 있을까?”를 걱정한다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 한족 원어민과 중국어 전공자로 구성된 교사진을 갖춘 ‘한우리쎄쎄니 중국어’를 권하고 싶다. 특히 수많은 회원 학부모들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강남지사 내에 오픈한 ‘중국어 카페’를 통해 살아있는 중국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되었다. ‘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 배영옥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법과 테마형 모둠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한우리
 
한족 원어민과 중국어 전공 한국인으로 구성된 막강 교사진
대부분의 방문 학습지는 여러 학습지 과목 중 하나로 중국어를 추가해서 배운다. 따라서 국어나 수학, 영어를 가르치던 교사가 중국어까지 하루 10~15분 정도 학습하는 것이 다이다. 더군다나 학생과 잘 맞지 않아서 교사를 바꾸고 싶어도 지역별로 담당 교사가 정해져 있어서 마음대로 선택할 수도 없다.
하지만 중국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된 교사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는 대학졸업 이상의 한족 원어민과 중문과 졸업 이상 또는 중국유학 경험자인 한국인 교사 등 전문성 있는 교사만 채용한다. 특히 교사의 학력이 입증되지 않고, 심지어는 원어민이라는 이유로 고졸 출신의 조선족 교사를 채용하는 일부 방문 학습지와는 달리 질적으로 차별화된 교사만을 채용한다.
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의 배영옥 원장은 “저희는 중국어 전공자에 대학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지닌 선생님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좋은 학부, 사범대를 졸업했더라도 실제 수업을 하는 것은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이라서 채용 후 교사 양성과정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면서 “교사들 간에 새로운 교수법도 교류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강대회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생님들의 시강 모습도 공개하고 있으며 수업형태나 수업 스타일을 보고 아이들에게 맞는 선생님을 선택할 수도 있다.


수준별 맞춤수업과 내신대비까지 완벽 준비
학습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는 교재 및 수업진행 또한 한우리쎄쎄니 중국어만의 자랑이다. 4~7세의 차일드 과정은 10개월에서 1년 코스이며 놀이식 수업으로 기본 어휘와 기초 회화를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인 주니어 과정은 상황극 연출, 회화와 낱말카드, 워크북, CD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며, 학습과 동시에 복습 및 평가도 들어가면서 탄탄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36개월에 걸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주니어 과정을 착실히 학습한다면 HSK 4급 정도의 수준에 이르게 된다. 배 원장은 “일반적인 커리큘럼에 더해서 학생의 습득 속도에 따라 교사가 재량껏 HSK 1~2급 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4세 이상의 시니어 코스는 이전 과정과는 달리 중국어의 이해를 요하는 수업이다. 이론과 발음연습, 문형이해, 회화에 이르는 수업을 하며 1년 정도 준비해서 HSK시험에 도전하도록 이끈다. 특히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에는 학교별 시험유형 분석 등을 통해 내신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니인터뷰>‘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 배영옥 원장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중국어 수업을 해오면서 학부모님들과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그동안 선생님과 배운 중국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장을 열어달라는 학부모님들의 수많은 요청이 있었고, 이에 강남지역의 특성을 살려 방문수업과 학원의 장점만을 모은 ‘중국어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모둠수업은 최대 4인 이하 소수정예로 진행됩니다. 이곳에서는 방문수업의 한계를 넘어서 학생들이 비슷한 실력의 친구들과 만나 살아있는 중국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시장에서 물건을 사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한 테마모둠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을 한 단계 레벨 업 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문의: 한우리쎄쎄니 중국어 강남지사 02)3442-4827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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