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쇼핑 최적의 장소, 금정역 가구 거리,

혼수, 이사, 학생용 가구 등 믿을 수 있는 우수 브랜드 제품 다양

9월 1일부터 할인 행사 시작, AS 전담반 운영

지역내일 2014-09-16

평촌 토박이인 정의정(56, 평안동) 씨는 최근 큰딸 혼수가구를 금정역 가구 단지에서 구매했다. 정 씨는 “첫 혼사라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싶어 이곳저곳을 많이 비교했다”며 “금정역 가구 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가구를 알뜰한 가격에 사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금정역 가구 거리를 자주 방문한다는 김미진(42,산본동) 씨도 “인기 가구 브랜드가 모여 있어 선택의 폭은 넓고 할인혜택은 커서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씨는 “지하철 금정역에서 삼, 사분 거리라 오며 가며 구경하기도 편하다”고 말했다.

가구


30년 역사의 금정역 가구 거리, 다양한 브랜드 업체 입점
이사와 혼수를 준비하는 계절이다. ‘어디에서 가구를 살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금정역 가구 거리를 추천한다. 금정역 가구 거리는 점포 수로만 밀어붙이는 대규모 가구 단지는 아니다. 하지만 30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 지역의 대표 가구단지이다. 종합가구 브랜드인 삼익, 이노센트, 라자가구, 장인 가구, 규수방, 우아미 가구는 물론 침대 전문 브랜드인 시몬스, 대진침대, 에이스침대와 학생 가구 전문 우드모아, 수입가구 아트 갤러리, 전문유리 업체인 금정유리와 사무용 전문 브랜드 금강사무용 가구까지 고객 인지도 높은 전문업체가 즐비하다. 지하철 금정역에서 300m 떨어진 위치라 초보자도 찾기 쉽다. 무엇보다 튼튼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학생용 가구부터 러블리한 신혼 가구, 친환경제품은 물론 최신 유행인 내츄럴 칼라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이 갖춰져 볼 것도, 살 것도 많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객의 30~40%가 단골, 할인혜택 커
금정역 가구 거리는 유독 단골손님이 많다. 특히 매출의 30~40%는 단골손님들이 구매한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브랜드 매장 위주라 믿고 살 수 있다는 점. 두 번째는 본사 우수 대리점이 많아 타 매장들보다 가격 할인 혜택이 많다. 우수대리점은 고객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전국 매장의 상위 몇%만 선정된다. 한 마디로 고객 만족도 높은 점포가 금정역 가구 거리에 많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금정역 가구 거리에는 최소 15~20년 이상 운영해온 점포들도 적지 않다. 고객들의 요구조건부터 제품 정보에서는 업계 최고인 곳이다. 15년간 한자리에서 대리점을 운영한 대진침대 백광선 사장은 단골이 많은 이유에 대해 “가격 메리트가 크다”며 “서울 외곽지역의 대형 가구 단지에서 물건을 주문해놓고 우연히 빠진 소품을 사러 금정역 가구 단지에 들렸다 전 상품을 반품하고 금정역 가구 거리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최근 막내 혼수 장만을 위해 금정역 가구 거리를 찾았다는 한 고객은 “10년 전 큰딸 혼수가구도 이곳에서 했다”며 “막내가 인터넷으로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다 알아보더니 금정역 가구 거리의 엄마 단골집이 제일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얼마 전 이사하면서 금정역 가구단지에서 침대와 아이들 책상 세트를 사들인 유정희 씨도 “지인중에는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은 비브랜드 제품을 산 후, 뒤늦게 바가지 쓴 것을 알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며  “제품의 질은 물론 가격도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가을 브랜드 세일 시작, 최대 50% 할인
가구 구매할 때 고민스러운 것 중 하나는 바로 AS이다. 금정역 가구 거리는 브랜드 제품이라 AS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구 거리에 AS 전담반이 있는 점도 고객들이 금정역 가구 거리를 선호하는 이유이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서 기존 가구들은 물론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전문적인 AS도 가능하다.
금정역 가구 거리는 9월부터 각 브랜드별로 세일에 들어간다. 최대 50%부터 최소 25%까지 할인혜택이 크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둘째 넷째 목요일은 정기 휴일이다. 매장별로 주차 가능하며 지하철 금정역에서 가까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배송은 무료이다.


금정역 가구거리 031-458-2249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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