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티투어’새단장

테마형 투어로 다양한 코스 개발

지역내일 2014-09-15

원주시가 지난 4월부터 운행되던 원주시티투어 코스를 일부 개선해 오는 9월 13일부터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다. 원주시는 올해부터 북원문화관광투어의 명칭을 원주시티투어로 변경하고 관내 주요 관광지 5곳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시티투어의 일정이 촉박해 투어가 여유롭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여 이용객들이 개별 자유시간도 누리면서 매주 색다른 테마별 코스로 원주 구석구석을 투어하도로 새롭게 단장해 운행을 시작했다.
토·일요일 운행되던 버스를 토요일로 통합해 1호(원주 테마별 투어), 2호(역사인문학투어, 격주)로 운행한다. 탑승 장소는 기존 엘리트체육관과 더불어 원주북부권 시민의 편의를 위해 태장2동 주민센터를 추가해 2곳에서 출발한다. 또한 사전예약제로만 신청 받던 시스템에서 잔여 좌석이 남아있을 시에는 현장에서도 바로 신청하여 탑승할 수 있게 된다. 탑승료는 사전 예약 시는 3천원, 현장 발매 시는 5천원이다.
한편 새롭게 추진 중인 코스 중에는 성황림, 매지회촌마을(매지농악), 간현 레일파크, 오크밸리 뮤지엄 SAN, 황후 발효초컬릿 체험, 원주허브팜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보다 다양해질 전망이어서 이용객들의 반가운 호응이 예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