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특집 - 지역 명문 전문대 ‘영진전문대’

기업체 맞춤인재 양성! 영진전문대학을 주목하라

지역내일 2014-08-29

영진전문대학은 올해 교육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인 ‘특성화 사업’과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에 동시 선정됐다. 특히 특성화사업에선 복합산업 분야(Ⅱ영역)에서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5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국고수혜 1위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여기에 더해 올해 교육부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2단계사업에서도 1단계 평가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선정되는 등 2014년 교육부의 핵심 3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산업체 맞춤 전문인력 양성하는 ‘기업협약반’
영진전문대학에는 삼성전자금형반, LG디스플레이반, 두산그룹반, SK하이닉스반 등 ‘기업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협약반은 기업에서 요청한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산업체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교수들이 강의를 맡는다. 이렇게 배출된 학생들 대다수는 해당기업체로 입도선매된다.
삼성전자와 협약으로 개설된 ‘삼성전자 금형반’은 3차원캐드(CAD)금형 설계/제작, 사출성형기술 실무 등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데 개설 첫 수료자 21명 전원이 이 회사에 입사했으며 현재 2학년생 20명도 최종 합격했다.

40명 정원의 ‘두산그룹반’에는 매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주문식교육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기업맞춤 인재 육성에 뜨거운 애정을 쏟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해 취업률 77%로 전문대학 ‘가’ 그룹(2000명 이상 졸업자)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취업 대상인원이 3,391명에 달하는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하면서도 이 같이 높은 취업 성과를 달성했다는 것에 의미가 남다르다고 볼 수 있다. 영진의 취업은 양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올 졸업자 중 삼성그룹계열사에 173명, LG그룹계열사 112명 등 올해 707명이 대기업과 해외에 취업하는 등 최근 5년간 국내 대기업체와 해외로 총 3,593명이 진출해 취업의 양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도 통하는 글로벌인재 육성
영진전문대학은 글로벌 시대, 해외에서도 통(通)할 수 있는 인재 배출에도 적극적이다. 컴퓨터정보계열은 올해까지 소프트뱅크 등 일본의 유수기업체에 100여 명을 진출시켰다. 

영진전문대학은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서 이에 걸 맞는 한국 최고의 기술명장, 월드베스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입도선매(立稻先賣) 명품 주문식 교육’과정을 도입, 지난해부터 컴퓨터응용기계계열과 전자정보통신계열에 시범 운영 중이며 이번 수시1차에선 컴퓨터응용기계계열과 전자정보통신계열에서 각각 14명, 12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일반고, 자율고, 특수목적고 출신자는 내신 3.9등급이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출신자는 1.9등급이내면 지원 가능하다. 영진은 2015학년도에 30명 정원의 군사학과를 신설한다.  육군본부 학군제휴 협약체결에 의거 신설된 이 학과에 신입생은 기숙형 사관학교식 학사운영을 통해 최강의 전투부사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대학은 육군본부와 학군제휴 협약에 따라 30명 정원의 군사학과를 2015학년도에 신설하며 입학생은 기숙형사관학교식 교육을 통해 최강의 전투부사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영진전문대학은 이번 수시1차 모집에서 정원내 1,872명을,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279명을 선발하며 수험생들에게 계열/학과 선택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자격이 될 경우 계열/학과를 달리하거나 같게 해 최대 3번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집기간은 9월 3일 ~ 9월 27일로 8월 30일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학설명회를 대학내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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