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이 대경권 선도기업 대상으로 ‘대경권 스마트기기부품(모바일) 산업생태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지역의 모바일융합 기기 관련 중소기업으로 현장애로기술지원, 시제품제작지원, 특허지원, 인증지원, 제품성능평가지원 5가지 분야로 나눠 관련기업을 지원하고, 세부적으로는 기술전문가지원, 공정자문지원, 모바일부품 분석지원 등 현장애로기술지원과 상용화 및 사업화 과정에 있는 시제품제작지원, 국내외 공인 인증 전 제품의 성능평가지원과 인증지원 획득을 위한 컨설팅 및 직접비용 지원, 특허 출원에 대한 등록비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 지원 분야 당 최대 1000만원 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분야가 다르면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9월 17일까지 모집을 받아서 협약을 하게 되면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www.geri.re.kr / 054-460-90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