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1일 “도내 특성화고 졸업생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지원관 4명을 채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3명의 취업지원관을 채용해 운영한 결과 2012년 24.5%였던 취업률이 2013년에는 33.4%로 8.9% 상승함에 따라 올해는 4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취업지원관 채용 운영 시기가 산업현장에서의 구직 시기와 불일치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명의 취업지원관이 149개 기업체를 발굴해 특성화고생 52명이 취업을 하는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채용된 4명의 취업지원관은 지난달 28일부터 강원?경상, 충청?서울, 경기?시흥, 인천?안산 등의 4개 권역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어득성 도교육청 직업교육담당 장학관은 “취업지원관들의 올해 목표는 335개 기업체를 발굴해 370명의 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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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3명의 취업지원관을 채용해 운영한 결과 2012년 24.5%였던 취업률이 2013년에는 33.4%로 8.9% 상승함에 따라 올해는 4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취업지원관 채용 운영 시기가 산업현장에서의 구직 시기와 불일치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명의 취업지원관이 149개 기업체를 발굴해 특성화고생 52명이 취업을 하는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채용된 4명의 취업지원관은 지난달 28일부터 강원?경상, 충청?서울, 경기?시흥, 인천?안산 등의 4개 권역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어득성 도교육청 직업교육담당 장학관은 “취업지원관들의 올해 목표는 335개 기업체를 발굴해 370명의 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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