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최근 거주인 강박, 보조금 횡령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의 운영 정상화에 나섰다. 시는 솔 이사회가 지난 11일 법인임원 9명 모두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대표이사 해임의견서를 경북도에 제출하고, 다른 이사들의 사임을 승낙한 한편, 임시이사회를 구성해 법인 및 솔장애인생활시설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임시이사회는 신규이사 및 시설장을 선임해 솔장애인생활시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단체, 의사, 교수, 언론, 장애인대표 등으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 솔 장애인 생활시설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 거주자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편안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부실 사회복지법인이 양산되지 않도록 수시 지도 감독을 실시하고 시설장 공백에 따라 과장중심으로 비상운영 체제로 전환하도록 했다. 또 주간 근무자들은 오후 8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는 등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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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이사회는 신규이사 및 시설장을 선임해 솔장애인생활시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단체, 의사, 교수, 언론, 장애인대표 등으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 솔 장애인 생활시설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 거주자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편안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부실 사회복지법인이 양산되지 않도록 수시 지도 감독을 실시하고 시설장 공백에 따라 과장중심으로 비상운영 체제로 전환하도록 했다. 또 주간 근무자들은 오후 8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는 등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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