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구미경제자유구역이 지정 해제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번에 구성 및 운영되는 T/F팀은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을 추진단장으로 총괄팀장, 투자통상과장, 실무팀 6개 부서(투자통상과, 도로과, 도시과, 부동산관리과, 민원봉사과, 선산보건소)의 업무 관련 담당계장 등 8명으로 구성되며 구미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에 따른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TF팀의 주요 역할은 경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구미경제자유구역지정 해제 지역의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
T/F팀 추진단장은 “이번 T/F팀의 구성 및 운영으로 지정 해제 지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