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프라인 가구할인 전문점 ‘가구나들이’

국내외 유명 가구 할인 찬스를 잡자

브랜드 스크래치 가구 아울렛 경매…80~30% 상설 할인판매제도 활용

지역내일 2014-08-14

집안에 가구는 그 집의 거울이다. 가구는 그 기능과 함께 분위기와 생활수준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맘에 드는 가구를 제값주고 그대로 장만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다. 우리 아파트에 꼭 알맞은 고급 가구를 1000원의 경매를 시작으로 80~30%까지 할인가격으로 들여놓을 수 있는 가구점이 그래서 인기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되는 스크래치가구전문점 ‘가구나들이’에서 가을분위기를 연출해 본다.

가구


가구나들이 개명 기념 할인
국내외 유명 스크래치 가구를 종류별로 폭넓게 구입 가능한 가구나들이가 가을 세일에 들어갔다. 인천 중구 사동에 자리한 이곳은 주부들의 가구에 대한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곳이다.
우선 가구나들이에 매장에 들어서면 지갑을 깊숙이 넣어두어야 한다. 맘에 드는 북유럽에서부터 국내외 유명 가구들이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진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방문한 리포터는 북유럽 6단 서랍장 1조 2개를 각각 20만원에 구입 하고 말았다.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어울리는 속옷과 양말 수납용 서랍장을 드디어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백화점은 물론 가구공단을 돌아본 리포터. 다 맘에 들지만 정작 가격 때문에 서랍장 구입을 미루고 단념했지만, 가구나들이에서 발견한 북유럽 풍 서랍장에 홀딱 반하고 말았다. 단순한 디자인 감각은 물론 원목이 주는 질감이 집안의 그린 내츄럴풍 인테리어와 딱 맞아 떨어져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사실은 가격 때문이었다.

나들이


온라인으로 찍고 오프라인에서 확인하는 가구나들이 쇼핑법
이곳을 더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 가구나들이에서는 온라인 네이버카페와 인천 중구 가구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가구나들이 이정심 대표는 “주부들이 온라인에서 입고된 가구 상황을 점검하고 오프라인 매장 가구전시관을 들러 최종 구입 결정을 하고 있다. 특히 명품 가구들은 입고 즉시 낙점되기 때문에 카페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도 원하는 가구를 구입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가구나들이의 두 번째 알뜰 쇼핑방법은 이곳 가구들의 특징을 알아두면 좋다. 이곳의 가구들은 입주 이사나 부분 가구 교체를 원하는 주부들을 위해 다양한 신상품들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이다.
제품들은 대부분 백화점이나 유명 가구점에 선보였던 국내외 명품가구들이다. 그중에서도 소파나 화장대 등 수입명품가구들은 구입하고 싶어도 돈 때문에 망설였던 주부들에게 가장 선호 받는 가구들 중 하나이다.
국내외 명품 가구 중에서도 엔틱가구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엔틱가구는 오래될수록 정이 들고 명품가치를 발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가구나들이에는 북유럽스타일의 수입가구 외에도 천연 대리석 식탁, 정품가격을 다 주고 사기에는 엄두를 못 냈던 고급 소품, 피톤치드 천연향의 삼나무 책장 등이 안목 높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입주 이사부터 부분교체 가구까지 부담 없는 가구 선택
가구나들이 가구들이 국내외 유명메이커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어떤 이유일까. 진열된 가구들은 운송 도중 발생한 스크래치나 고객의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이월, 단종, 매장 디스플레이 등의 제품들이기 때문이다.
스크래치 제품들의 판매 기준은 외관은 물론 직접 사용하는 기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들로 선별된다. 특히 주방가구, 주니어가구, 침실가구, 소파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들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나간다.
이 대표는 “북유럽이나 일본 등 외국 수입 브랜드 제품도 좋지만, 국내 탑 브랜드 상품도 기능이 좋아 인기다. 가구 외에도 화병, 림, 액자, 램프, 시계, 촛대 등 인테리어 생활 소품도 가구와 마찬가지로 시중에 비해 6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말했다. 
가구나들이에서는 파격적 할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의 가구 구입 찬스를 열고 있다. 매월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지되는 경매일 찬스를 잡으면 단돈 1000원으로 도 모던스타일 거실 콘솔을 장만 가능하다.


문의:032-773-7979, 네이버 카페창 ‘가구나들이’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