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을 위한 자신있는 도전_체인지업 산본점

“산후 체형 관리, 체인지업에서 아이 걱정 없이 하자”

차별화 된 특수관리로 빠르게 체형 회복… 전문 베이비시터 상주, 유아실 “무료” 운영

지역내일 2014-08-13

아이를 출산한 기쁨도 잠깐, 산모들은 임신 전 날씬했던 모습과 비교되는 출산 후 자신의 모습에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지만 출산 후 약해진 몸 상태로 쉬운 일이 아니다. 무리한 운동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전문 체형 관리 업체를 생각해 보지만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그 역시 포기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산모들을 위해 체인지업 산본점이 유아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체인지업 산본점 박지현 원장은 “산후 체형 관리는 미래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체인지업 산본점은 출산 2~3개월 후 빨리 직장에 복귀해야 하는 산모 또는 빨리 임신 전 체형으로 돌아가고 싶은 산모들이 아이 걱정 없이 편리하게 체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유아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라인


요요까지 책임지는 전문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호응
실제 지난 5일 방문한 체인지업에는 실내 한 공간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유아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산모 이성미(32 군포시 궁내동)씨는 “출산 후 다이어트가 평생 체형을 좌우한다고 해서 관리를 받고 싶어도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마침 체인지업을 알게 됐다”며 “깨끗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아이가 전문 베이비시터의 돌봄을 받는 것을 확인하며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받은 지 5회차인데 아이를 낳고서도 불룩하여 우울하던 복부가 지금은 거의 임신 전으로 돌아갔다”며 “남편과 주위 사람들이 신기해 할 정도”라고 자랑했다.
체인지업의 산모 특수관리는 10회차로 운영된다. 특수관리는 운동 프로그램 없이 몸을 만드는 체형 집중 프로그램으로 상체·하체·전신 관리가 운영되며 그 중 유아실은 백일 전 아이에 한해 산모 특수 관리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체인지업 산본점은 요요까지 책임지는 전문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체인지업의 운동 프로그램은 총 7단계로 가장 먼저 1단계 체성분 분석과 맞춤상담이 이루어진다. 2단계는 ''S라인 머신''에 앉아 운동단계를 조절만 하면 강력한 파워가 뱃살과 체지방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어 스크린 승마와 바이브레이터 유산소 운동이 끝나면 전신 순환을 돕는 알카리 이온수를 음용한다. 그 후 체내 부산물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온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면 총 1시간30분~2시간 동안의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특히 척추운동과 장기기능을 강화해주는 승마운동 프로그램은 골반과 괄약근 등의 근육에 탄력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으로 스크린을 보며 직접 말을 타는 듯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Co2 카복시관리 등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상태로
체인지업은 체형관리에 필요한 기본 7단계 프로그램 이외에 팔, 하체, 복부, 얼굴축소 등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중추파 고주파 등 강력한 초음파를 이용한 집중 관리와 PPC 슬리밍 앰플 특수 관리, 파라핀관리, Co2 카복시 관리등은 기본 7단계 프로그램과 더불어 체인지업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Co2카복시크림 관리는 기존 병원에서 하던 주사요법이 아닌 크림 래핑 관리로 아픔이나 통증 없이 쉽게 사이즈를 줄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문의 031-397-6067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박지현
▶ 체인지업 산본점 박지현 원장의 다이어트를 위한 팁
1. 다이어트의 기본은 저강도 운동,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라.
2. 불규칙한 일상생활에서 쌓이는 부산물을 꾸준히 빼내려면 몸속의 순환은 필수. 항상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라.
3. 수분을 빼는 다이어트는 금물! 수분보충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꼭 필요하다.
4. 아직도 굶는 다이어트? 요요를 부를 뿐이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