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 최면 교육 프로그램 진행

자기최면 및 타인최면 가능… 다양한 사례 경험, 주부·교사·공무원 등 “관심”

지역내일 2014-08-05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 안양연구소가 최면 교육 프로그램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면지도사 과정(이론 12주)과 의학최면 지도사 과정(실전 8주)으로 총 20주 동안 진행된다. 미래행복 최면 심리연구원 안양연구소 한영진 원장은 “최면지도사 과정은 최면지도사로 활동하려는 사람들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며 “이론은 물론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경험하며 본인의 사고가 개선되고 타인을 이해하는 관점이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주부, 아이들을 지도하는 학교 또는 학원 선생님, 공직자 등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최면 프로그램은 더욱 유익하다. 실제 최면 교육 프로그램을 접한 한 주부는 “배운 내용을 남편에게 실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편이 숙면을 취한 듯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됐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초등 4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이 모 교사는 “아이들이 하는 행동과 말, 마음 상태를 이해하지 못해 힘들었는데 최면 교육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고 전했다. 어르신들의 경우 최면교육프로그램을 접하고 스스로 건강하다는 최면을 생활화 한 결과 병원에 가는 횟수가 줄어 든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최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면 자기최면과 타인최면이 가능해진다.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모든 언어는 최면이며 최면을 배울 경우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 한영진 원장은 “최면을 통해 자녀의 편식을 개선할 수 있으며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운동을 좋아하는 마음을, 음악을 싫어하는 아이를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며 “특히 시험 전 아이에게 집중력 최면을 걸어줄 경우 긴장을 풀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프로그램을 접한 후 자신과 지인들에게 적용하는 반복된 최면의 힘은 놀랍다”며 최면 교육 프로그램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번 최면 교육 프로그램은 9월 13일 개강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 중 희망자는 최면 연구소 개원자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383-5787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