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8월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강남환경자원센터’를 개방, 재활용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지난 해 율현동 자동차매매단지 안에 개장한 ‘강남환경자원센터’는 버려진 재활용품을 선별하여 쓸모 있는 자원으로 재 생산해내는 첨단시설인데, 재활용 학습장, 정크아트 전시장 및 풋살경기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면 자원 재활용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함은 물론 여가를 오붓하게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얼마 전 강남구가 열었던『2014 정크아트 공모전』결과 선정된 수상작들이 무료로 전시될 예정이어서 폐금속, 폐고무, 폐플라스틱 등 폐자원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우수한 정크아트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낡은 양은 냄비를 활용,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정크아트 작품으로 재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대상 수상작,「영양의 재탄생」을 비롯해, 폐 유리병, 레코드판, 철근, 자동차 하체, 키보드, 폐목재, 병뚜껑, 식판 자동차 부품 등으로 만들어 선정된「개」,「고릴라」,「악어」,「뱀」, 「사마귀」,「강남스타일」등의 수상작들이 함께 선 보인다.
아울러 강남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활용 체험교실’을 매주 2회(화, 목) 운영하고 있는데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을 비롯,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홍보영상물 시청, 홍보관 관람, 재활용품 선별처리 과정 견학 등이 이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강남구청 홈페이지(행정참여 ⇒ 온라인신청)에서 신청하면 되고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청 청소행정과(02-3423-59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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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얼마 전 강남구가 열었던『2014 정크아트 공모전』결과 선정된 수상작들이 무료로 전시될 예정이어서 폐금속, 폐고무, 폐플라스틱 등 폐자원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우수한 정크아트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낡은 양은 냄비를 활용,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정크아트 작품으로 재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대상 수상작,「영양의 재탄생」을 비롯해, 폐 유리병, 레코드판, 철근, 자동차 하체, 키보드, 폐목재, 병뚜껑, 식판 자동차 부품 등으로 만들어 선정된「개」,「고릴라」,「악어」,「뱀」, 「사마귀」,「강남스타일」등의 수상작들이 함께 선 보인다.
아울러 강남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활용 체험교실’을 매주 2회(화, 목) 운영하고 있는데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을 비롯,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홍보영상물 시청, 홍보관 관람, 재활용품 선별처리 과정 견학 등이 이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강남구청 홈페이지(행정참여 ⇒ 온라인신청)에서 신청하면 되고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청 청소행정과(02-3423-59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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